Life 주말 Posted by panzerpaust on January 13, 2018 오뎅탕과 국수를 먹었고, ‘수상한 에이스에겐 유니폼이 없다’는 야구 추리 소설을 읽었다. 방은 더웠고, 거실은 시원했고, 밖은 추웠다. 그리고. 프렌치파이는 당연히 딸기인줄 알았다. ‘당연히’ 프렌치파이는 애플이라는 아내의 말에 급 당황했다. 오징어는 몸통이 아니라 다리가 메인이라는 얘기에 이어 두 번째 취향 차이. Share this:TwitterFacebookLike this:Like Loading... Rela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