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 13주차 – 패스

바빠서 그냥 지나가버린 한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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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깐 한 눈 팔면, 한 주가 금방 지나가버린다. 아기도 훌쩍 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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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혼을 하고 집안일을 분담할 때는 최대한 많이하려고 노력했다. 음식을 하고 치우는 것, 화장실과 집, 옷가지를 정리하고 깨끗이 하는 것, 음식물과 분리 수거와 쓰레기를 내다 버리는 일들을 했다. 함께 사는 사람으로서 해야할 역할은 하려고 노력했다.

육아는 좀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 보통의 집안일과는 차원이 다르게 어렵고 힘들다. 실수하면 안되고, 잘 해야하는 일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일을 분담하는게 좀 어렵다. 육아에서 내가 못하는 일이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목욕시키는 일이다. 신생아 때부터 (겨울이다보니…) 빠르게 씻겨서 옷을 입혀야 감기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가급적 아내가 목욕을 전담했다. 이제 100일이 다 되어가고, 신생아를 벗어났지만 여전히 목욕시키는 일은 아내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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