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잠깐 일하고 집으로 왔다. 그리고 가든 파이브에 와서 여름 옷을 골랐다.
한식을 먹을지, 마라상궈 같이 강력한 걸 먹을지 고민하다, ‘찬장’이라는 이름의 반상집에 갔다. 쭈꾸미는 적절하게 양념되어 나왔고, 고등어 구이도 좋았다. 무엇보다 밥이 맛있었다.
오늘의 교훈
1. 블랙베리 카메라는 정말 후지다.
2. 유니클로에서도 많이 사면 돈이 꽤 나온다.
3. 월요일 일하고 화요일 쉬니 좋다.
4. 별거 없을 땐 해산물이 낫다.
something wei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