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오랬동안 기대한 날이다. 아기를 안고 야구장에서 아빠와 시간을 보내는 것, 내가 가진 아빠로서의 판타지 중 하나다.

레드 201 구역이다. 1루 위에 위치했고, 외야와 가까운 자리다.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자리를 잡았고, 약간 더운 기온과 생각보다 선선한 바람, 흐린 하늘을 바라보며 경기를 즐겼다.

아기는 역시나 큰 소리에 놀랐다. 그래도 잘거 다자고, 생각보단 잘 적용했다. 자리도 생각보다 비좁지 않았고, 안고 있는 것도 생각보다 힘들지 않았다. 오히려 날이 더 더워지면 모두가 힘들어질 것 같았다. 여름이 오기 전에 좀 더 야구장을 찾는게 나을 듯 하다. 오늘은 잠실에서 월드디제이페스티벌과 빅스라는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가 있었다.

참고로

  • 종일 주차는 5,000원이다.
  • 주차장은 잠실엘스쪽 출입구가 한산하다.
  • 치킨은 미리 조리해놓는다.
  • 피자는 주문 받고 조리한다. 얇은 도우만 있다.
  • 맥주는 대부분 카스다.
  • 파울 타구는 생각보다 빠르다.
  • 수유실은 홈쪽에 있다. 전자렌지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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