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끝 (How it ends)

제목은 참 흥미롭다. 본격적인 종말 스토리를 떠올리게 되면서, 간만에 괜찮은 재난 영화가 나왔나 싶었다. 결론적으로는 ‘더 로드’에 ‘안드레아스’를 더하고, 돈 많이 들어가는 액션 장면을 미국의 자연 경관으로 대체한 영화다. 미국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드라이브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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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의 줄거리는 이렇다. 알 수 없는 재난이 미국 서부에 발생하자, 시카고에 있던 남자친구와 장인이 차를 몰아 시애틀로 간다. 그 중간에는 도시가 없는지 재난 지역에서 빠져나오는 차나 사람도 없다. 가끔 사람들이 있지만 대체로 도로는 비수기 + 평일 + 새벽 시간처럼 한산하다. 자연은 아름답다. 그렇게 드라이브해서 시애틀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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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휘테커가 나온다는게 유일한 위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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