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 99주차

#1_출장

오랜만에 출장을 다녀왔다. 추석 연휴의 마지막날 출발해서 2박3일 일정으로 잡았다. 연휴동안 함께했던 아기는 “아빠가 비행기 타고 윤아 빵사러 중국 갔다온다.”고 받아들였다. 전화할 때마다 빵사오라고 했다.

일정도 짧고, 중국에서 만난 분들도 여유롭게 식사할 상황이 아니라 가볍게 먹었다. 마라탕을 여러번 먹었고, 민물생선을 튀겨서 마라 소스에 조린 ‘카오위’가 기억에 남는다. 이번에도 디디, 모바이크를 잘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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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전화

전화를 한지는 꽤 오래되었지만, 이젠 그럴듯하게 전화를 한다. 물론 제대로된 대화를 한다고는 못하지만, 오늘 잘 보냈는지, 뭘 먹었는지, 어린이집에서는 재밌게 놀았는지 물어본다. 묻는 질문에 답하는 것은 아니고 생각나는대로 뭔가 얘기하는 수준이지만 서로 목소리를 알아보고, 얘기를 한다는 경험 자체가 주는 멋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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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주의_아기는

  • 이번주는 아기와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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