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본 영화 몇 편

터널 한줄평 : 보는 내내 ‘더 테러 라이브’가 떠올랐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 개인의 의지와 유머, 시스템의 역량이 함쳐지면 ‘마션’이 나오는거다. 하지만 아쉽게고 여기는 한국이고, 이 영화의 제작진은 세월호 사태를 염두하지 않았을리 없다. 시스템에 대한 비판에 매몰되지도 않았고, 지나치게 신파로 빠지지 않았다. 한줄평처럼, 보는 내내 ‘더 테러 라이브’는 어떤 스토리였는지 계속 생각했다. 다만 ‘터널’에는  유머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