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중국에 간다면, 이정도는 알고가자

중국을 방문한 횟수만도 열번 정도된다. 2001년 첫 여행을 시작으로, 1선 도시뿐 아니라, 간수, 신장, 시짱, 칭하이 같은 지역까지 여행했다. 상하이는 01년은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찾았다. 특히 1달 이상 프로젝트 때문에 상해에 머물렀던 경험도 있다. 즉, 중국이 아주 낯설지는 않다는 얘기다. 하지만 ‘돈없는’ 여행과 ‘돈있는’ 출장 사이에 ‘장기 출장’이라는 애매한 녀석이 있다. 매번 택시를 타기에도, 호텔 세탁…

#1 중국이라면, 심천(shenzhen)에 가봐야지.

이제 겨우 심천(Shenzhen) 일주일째다. 당연히 난 내가 보고, 경험한 내용만을 바탕으로 나름의 결론을 내려고 했다. 중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이 늘 얘기하는 ‘중국에서 오래 살고, 사업을 할수록 중국이 어떤 나라인지 말하기 조심스럽다’라는 말을 존중한다. 그래도 정리하지 않은 경험은 쉽게 사라지기에, 기록 차원에서 정리해본다.   1. 심천에 온 목적 대략 심천에 왔다면 (어학연수를 포함한 공부 목적이 아니라면) 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