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육아] 18주차 – 낯가림의 시작

. #1. 낯을_가린다. 왼쪽 사진은 몇 주전에 찍은 사진이다. 이 때만해도 가족을 만나도, 누굴 만나도 잘 웃고 즐거워보였는데 이젠 아니다. 드디어 낯을 가리기 시작했다. 주말에 처가에서 식사를 했다. 아기도 자주 보는 사이라 어색하거나 특별할것 없다고 생각했는데, 오산이었다. 처남이 안으려는 찰나! 서럽게 울음이 터졌고 장인, 장모, 심지어 내가 안아도 울음이 그치지 않았다. 결국 끝판 대장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