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의 영화 몇 편

가장 인상적인 ***** 올 한해 동안 가장 인상적이났던 영화는 단연 ‘컨텍트’다. 결코 새롭지 않은 소재로 인생을 성찰한다. 놀라운 상상력이 아닐 수 없다. 두 번을 보고, 세 번을 보면 매번 새로움을 발견한다. 장르를 한정하지 않고, 마음을 열고 감상할만한 올해의 수작이다. 원작도 훌륭하다. 컨텍트만큼 인상적인 영화는 크리스토퍼 놀란의 덩케르크, 그리고 여성 주연의 영화 히든 피겨스, 동명의 실존…

미안하지만 졸린다 – 재키 (Jackie)

  #1 나탈리 포트만은 훌륭한 배우다. 우리가 생각하는 ‘합리적인’ 미국인들이 다수 등장한다. 그 중 재키는 가장 감정적이다. 아름답고, 신중하지만 그녀는 감정적이다. 퍼스트레이디의 정치적 행동과 그녀의 감정 사이의 긴장감이 영화를 끌어간다. 물론 졸릴 수 있다. 극장에서 봐도 그렇다.   #2 영화는 쓸쓸하고, 화면은 우아하다. 2017년의 첫 영화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