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삼겹살, 콩나물, 쌀 (정말이지 너무 간단하다.) 시간 : 60분 난이도 : 하 편차 : 밥을 잘할 수 있다면, 이것도 어렵지 않다. 일단 밥을 할만한 냄비에 삼겹살을 굽는다. 너무 바싹 구울 필요는 없고 적당히 한다. 삼겹살 위에 물에 30분 정도 불린 쌀과 물을 넣는다. (불렸으니, 물은 평소보다 약간 적게) 센 불에 한 번 끓인…
Author: panzerpaust
그냥 소주가 땡기는 날, 갈치조림
재료 : 냉동 갈치, 감자, 양파, 파, 양념 시간 : 60분 난이도 : 중 편차 : 불/물 조절만하면 맛은 비슷하게 남. 처음 하는거라면 태우지 않는게 포인트 갈치를 씻고, 다듬고, 칼집을 내면 됨. 감자는 두개정도, 양파는 하나만 준비. 무도 있으면 좋음 양념장은 고추가루4, 간장4, 다진마늘1, 매실액 또는 액젓 4 (생강 있으면 그것도). 추가: 미림을 4정도 넣으니…
재택 근무에 대하여
2015년 연말부터 중국을 오갔고, 팀원 중 일부는 다양한 이유로 재택근무를 한다. 기왕 재택을 한다면 규칙을 만들고 싶어, 간단하게 정했다. 기본적으로 우리 회사는 일주일에 하루씩 재택 근무를 한다. 보통은 수요일이나 금요일에 재택 근무를 한다. 1년 넘게 이어온 재택 근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 개별 커뮤니케이션은 포기하자. 기본적으로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은 포기하는게 좋다. 아무리 다양하고, 효율적인…
이제 여름이니까, 닭죽
참고로 이 글을 쓰는 사람은 요리를 잘 못합니다. 굳이 수준을 표현하자면 ‘재료를 망치지 않고, 먹을 수 있게’ 조리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좋은 재료를 굽거나, 볶거나, 끓여서 먹을 수 있게 식탁으로 운반하는 정도만 합니다. 재료 : 마늘, 양파, 닭고기, 쌀 시간 : 60분 난이도 : 하 편차 : 너무 단순한 요리, 한가지 주의점이 있다면 육수는 생각보다 넉넉하게…
The Black Grouse, 최고의 가성비
#1 중국에서 돌아오는 공항, 언제나 그렇듯 위스키를 한 병 사려고 한다. 일단 지갑에 남은 위안화가 얼마인지 확인한다. 위스키는 커녕 쵸콜렛이나 몇 봉지 사야할 금액이 들어있다. 카드를 쓸까 고민했지만, 왠지 그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못내 아쉬운 마음에 위스키 코너를 서성였고, 가장 저렴해 보이는 친구를 하나 골랐다. 그게 The Black Grouse 라는 이름의 위스키다. 일단 처음…
발베니(Balvenie) – 성공률 100% 위스키
집에 초대하는 사람들에게 위스키를 한잔씩 따라준다. 한병을 다 마시는 정도는 아니고, 분위기 봐서 이런저런 술들을 한잔씩 맛보는 정도로 마신다. 그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술은 발베니였다. #1 2009년 정도, 나는 모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고 있었다. 회사의 상해 오피스 대표이자, 아시아태평양 대표를 맡고 있던 분과 저녁을 먹었다. 물론 팀 회식이다. 그 때 본인이 스코틀랜드에서 ‘직접’ 마셔보고…
여름이니까, 열무 국수
재료 : 국수 면, 열무 김치, 양념장, 깻잎, 참기름 시간 : 30분 난이도 : 중 편차 : 좋은 면과 맛난 열무 김치가 있으면 된다. 괜찮은 참기름도 중요하다. 면을 삶고, 양념장 (고추가루, 고추장, 식초, 매실청 등)으로 비비고, 열무 김치와 삶은 달걀을 얹어서 먹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