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와 홍대 월향이라는 술집에서 막걸리를 마셨다. 안주가 뛰어난 것도 아니고 인테리어가 훌륭했던 것이 아니지만, 사람들은 많았다. 트위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주인이 예쁘다고 했다. 관광 책자에 소개가 되었던지 일본인 관광객도 많았다. A가 아는 사람 중 S라는 다이어리 서비스를 알려주었다. 서비스는 훌륭하지 않았지만 90만 유저가 있다고 했다. 아이튠즈 리뷰도 칭찬일색이었다. 막상 서비스를 다운로드 받고 여는 순간 실망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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