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나 클럽 마에스트로 셀렉션이다. 작년 연말 쿠바 여행 후 챙겨온 녀석이다. 마스터 블랜더 6명이 최상급 빈티지들을 블랜드한 후에 다시 숙성시켜 만들어낸 술이다. 쿠바에서는 $50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많은 수상 경력의 술이다. 럼은 소주같은 술이다. 럼을 어떻게 마시는게 좋은지 쿠바를 여행하면서 알았다. 사탕수수를 정제하고 남은 찌꺼기로 만들었던 술인만큼, 럼은 저렴한 술이자 칵테일로 마시는 술이다. 우리가…
something weird
하바나 클럽 마에스트로 셀렉션이다. 작년 연말 쿠바 여행 후 챙겨온 녀석이다. 마스터 블랜더 6명이 최상급 빈티지들을 블랜드한 후에 다시 숙성시켜 만들어낸 술이다. 쿠바에서는 $50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많은 수상 경력의 술이다. 럼은 소주같은 술이다. 럼을 어떻게 마시는게 좋은지 쿠바를 여행하면서 알았다. 사탕수수를 정제하고 남은 찌꺼기로 만들었던 술인만큼, 럼은 저렴한 술이자 칵테일로 마시는 술이다.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