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2차대전물에 관심 좀 있다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읽어볼만한 책이다. 노벨문학상 수상작이라는 첨언이 붙지 않더라도 충분히 신선하고, 섬세하며, 재밌다. 전쟁, 민중의 삶, 기억과 같은 주제를 떠나, 여성의 관점에서 전쟁을 바라본 ‘소설’이다. 정확히 이러한 장르가 소설의 범주에 속하는지는 모르겠으나 그만큼 스토리를 따라가며 쉽게, 때로는 무겁게 읽힌다. “그 목소리들이 전하는 진실은 어릴때부터 익히 들어온, ‘우리는 승리했다’는 간단명료한 정의와는 딴판이었다.”…

Inbody Band

아시는 분이 전해주셔서, 인바디 테스트 기기가 생겼다. 겉모습은 Shenzhen에서 구입한 심박 기능이 있는 J-Style과 매우 유사했지만 가격이 가격인지라 디테일은 비교적 양호하다.

#1 중국이라면, 심천(shenzhen)에 가봐야지.

이제 겨우 심천(Shenzhen) 일주일째다. 당연히 난 내가 보고, 경험한 내용만을 바탕으로 나름의 결론을 내려고 했다. 중국에서 사업하시는 분들이 늘 얘기하는 ‘중국에서 오래 살고, 사업을 할수록 중국이 어떤 나라인지 말하기 조심스럽다’라는 말을 존중한다. 그래도 정리하지 않은 경험은 쉽게 사라지기에, 기록 차원에서 정리해본다.   1. 심천에 온 목적 대략 심천에 왔다면 (어학연수를 포함한 공부 목적이 아니라면) 둘중에…

남들 다 차는 미밴드, 고민하지 말고 사자!

워낙 논란의 중심에 있는 제품이기에 (라고 쓰고, 사실은 가격이 저렴하니 부담없이)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 기존에 Fitbit Flex / Force, Basis를 주로 사용해왔고 테스트 목적으로 Jawbone Up / Up24, Nike Fuelband, G-Watch / G-Watch R을 사용해왔기에 낯설지 않은 사용이다. 애플 헬스와 연동이 된다. 5S를 사용하다 분실하고 난 후에 다시 5로 돌아간 나로서는 Apple Health는 항상 아쉬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