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결혼하고 처음 맞는 봄에 찾았던 곳. 조천읍에 있는 ‘안뜰’이다.

우린 친구 결혼식을 위해 왔었고, 하루밤을 보냈다.

그 후 2년만에 다시 찾았다.

아내는 임신 초기였고,  뭐든게 조심스러웠다.

다시 한 해만에 제주를 찾았다.

윤아가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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