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그리고 ‘브릿지 오브 스파이’를 보았다. 두 영화 모두 화려하기보다는 조용히 스토리를 따라간다. 극적인 반전도 없고, 화려한 액션도 없다. 무거운 주제, 잔잔한 전개, 돋보이려하지 않는 연기가 좋았다. 실화를 바탕으로하는 영화가 갖는 미덕을 그대로 보여준다. 주인공인 기자와 변호사를 영웅이나 고뇌에 찬 시대의 양심으로 그리지 않는다. 기자라는, 변호사라는 직업을 가진 프로들이 차근차근 일을 한다. 자료를 모으고, 인터뷰를…
Category: Life
시티즌포 (citizen4)
오랜만에 본 걸작 다큐멘터리. #1 내부 고발자의 고발 노력을 신속하고 안전하며, 효과적으로 세상에 전달할 수 있는 언론 시스템 또는 언론인이 존재한다는 것이 신선했다. 과연 한국의 언론 시스템은 유사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졌다. #2 세상을 뒤집을만한 정보를 다루는 한 분야의 전문가의 나이가 29살이다. 더 오랜 일 경험을 갖는 나는 어떤 분야에 전문가가 되고 있을지….
#memo #startup
시간의 효율적인 활용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 밤을 지세워야 할 수 완료할 수 있는 환경이다. 누구도 이를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문제는 ‘더 빨리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마음이 급하다. ‘빠르게 일을 처리한다’가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의 하나이다. 너무 단순한 구조다. 모두 스스로 성공했다고 생각하는 한국의 IT 중견기업들이다. 그리고 그들은 스스로 ‘기술’ 기업이라 생각한다. 모든 매출의 원천은 대기업…
#memo #startup
대표는 역삼각형의 가장 아래 꼭지점이기도, 대표는 정삼각형의 가장 위 꼭지점이기도, 대표는 랜덤하게 놓인 정다각형의 어느 한 꼭지점이기도 그래도 멘탈이 중요하다.
2012.02.02
늦게 일어난 오전, 기분이 매우 좋지 않다.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요즘, 외롭다. 내가 누군가에게 나의 부담을 불안함을 자꾸만 나누려하는것 같다. 결국 나 혼자 짊어지고 가야한다. 누군가에게 나의 역할을 나누려고 하지 말자. 어찌될지 모르는 상황을 나누어 봤자 상황이 달라질 수 있는것이 아니다. 단순히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는 것이겠지. 잔잔하게 커피 한 잔 하면서 내가…
2012.02.01
함께 있었던 사람을 지정해서 사진을 찍고 포스팅하면, 그 경우에만 같이 있던 친구의 페이지에 함께 저장된다. 여자친구와 함께 찍었다면 여자친구에게는 무조건 공유되는 형태이다. 따라서 비공개 설정은 곧 같이 있던 사람과만 공유하겠다는 의미이다. 같은 장소에서 추가 포스팅하는 경우, ‘이어서 하시겠습니까?’라는 것을 물어보고, 연결해서 하나의 포스팅으로 인식해서 보여준다. 이 경우 do with, at 이 동일하기 때문에 이건 자동으로…